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공식방문 마치고 귀국길 올라

2016-04-06 07: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멕시코 공식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5일 오전(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2일 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3일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방문 및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4일 한·멕시코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갖고 경제외교 지평을 확대하고 중남미 한류 확산을 지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진행된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국제 핵안보 체제 강화에 기여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과의 연쇄 양자·3자 회담을 하고 북핵·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를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