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복지서비스 대상 해외주재원 및 파견인력까지 확대

2016-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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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국내 기업·기관 임직원에게 제공해오던 선택적복지 서비스 대상 범위를 해외 법인(지사)의 주재원 및 파견 인력까지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지웰페어가 제공하게 될 해외주재원 복지서비스는 선택적복지 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법인(지사)의 주재원 및 파견인력을 위한 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들의 생필품 공급, 이사, 항공권 예약 등 생활지원과 건강검진을 포함한 의료지원, 온라인·방문 상담 등 멘탈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돼 차별화된다.

이지웰페어는 1261개 고객사 160 만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1조원 규모의 복지예산을 위탁 운용하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1000여 개의 선택적복지 이용 고객사를 기반으로 기업별 특성과 욕구에 맞춰 제도를 추천하는 컨설팅을 시행하고, 해외주재원 복지에 니즈가 있는 종합상사, 건설사, 국제기관 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영업 활동을 강화하면서 신규 고객사 수주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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