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상진과 열애 중인 아나운서 김소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오전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이에 오상진의 연인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자로 활약한 데 이어 그해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평일 진행자로 나서 MBC 간판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MBC ‘생활뉴스’ ‘뉴스24’ 등 주로 뉴스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통일전망대’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발산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