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우리네 인생'의 가수 조현송이 4일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 배우 봉두개와 함께 부산지역 장애인과 독고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산 북구 구포 아리기획 강당에서 마련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독고노인 등 200여명이 3명의 예술인이 전하는 노래와 쇼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푸른부산복지회 김순광 회장은 가수 조현송에게 문화예술가수 기획본부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