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밀젠코가 청춘들의 식사 당번을 자처했다. 밀젠코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청춘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재료를 직접 가져오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여자 못지않은 빠른 손놀림과 전문 셰프에 버금가는 불 쇼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청춘들은 지금껏 접할 수 없던 호화스러운 만찬에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끽했다고.
또, 김국진의 제안으로 장작 패기에 도전한 밀젠코는 지치지 않는 힘으로 의외의 실력을 발휘, 자타공인 장작 패기의 달인 김국진을 위협하며 국적을 의심케 했다.
이제껏 본 적 없었던 비주얼 최강 미국식 저녁 식탁과 최초 공개되는 ‘셰프’ 밀젠코의 화려한 요리 솜씨는 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