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2016 주방·생활용품 춘계 컨퍼런스’에서 티몰은 현재 주방·생활용품 카테고리에 입점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및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2015년을 대표하는 가장 우수한 브랜드로 락앤락을 비롯해 헹켈, 타이거, 3M, 아이리스 등 총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락앤락은 5000여 개의 주방·생활용품 관련 브랜드들을 제치고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상위 5개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난해 밀폐용기와 물병 부문에서 티몰 내 판매집계액만 9500만 위안(약 169억 원)과 3000만(53억4000만원) 위안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락앤락은 13억 중국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한 보온병 시장에 진출, 진입 5년 만에 매출비중 25% 이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전용 ‘펀(fun)컬러 텀블러’의 경우 출시 약 1년여 만에 220만개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