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공식 브랜드몰인 ‘원더브라몰’을 오픈한다.
‘원더브라몰’은 탁월한 볼륨업 기능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 마니아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만들어졌다. 가장 다양한 원더브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유통채널인 홈쇼핑에서 방송을 놓치면 제품을 다시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 재판매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김진국 엠코르셋㈜ 사업 부장은 “원더브라몰은 국내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고객과 직접소통 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원더브라몰만의 특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더브라는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한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까지 신규회원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원더브라 정품 팬티를 증정하며, 4월 한달 간 50% 세일부터 브라/팬티 세트 추가증정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본인 SNS에 원더브라몰 배너를 업로드하는 소비자에게는 미란다커 에디션 패키지 세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한번만 구매해도 블랙등급으로 올려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원더브라는 ‘세계에서 3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으로 유명한 푸쉬업 브라의 대명사로, 지난 2008년 국내 런칭 이후 올해 3월까지 8년간 국내 누적판매량이 2150만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