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일본은 정부가 주도해 사물인터넷(IoT) 신성장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요미우리 신문은 3일 일본 정부가 2015년도 추경 예산과 2016년도 예산을 합해 총 138억엔(1414억원)의 사물인터넷 육성 지원금을 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원 건수도 전년에 비해 올해 약 6배 늘어난 100건에 달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지도 늘려 기존 도쿄에서 해외까지 영역을 넓히게 된다. 관련기사㈜지오투정보기술, '사물인터넷 활성화'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여받아서울시, 인공지능·사물인터넷으로 전기·휴대폰사용량 모니터링...고립 위험가구 찾아낸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사물인터넷 컨소시엄도 발족했다. 여기엔 관련 부처와 기업,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모두 합세했다. #사물인터넷 #예산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