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부터 승마강습생 이용 편의와 승마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전주승마장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했다. ▲전주승마장이 지난 1일부터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사진제공=전주시] 공단에서는 운영시간 확대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마필을 추가 확보했다. 또 기존 마필의 체력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강습생이 불편 없이 승마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LG이노텍, 광학솔루션 신규시설에 3795억원 투자 집행평택시의회,'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 마필 클리핑(Clipping:말털깍기) 작업도 실시해 위생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신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승마의 운동효과가 부각되면서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승마 프로그램 개발, 체험승마장 조성 등을 통해 승마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리 #시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