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미세스캅2' 10회에서는 끔찍한 사건의 실체가 다가가기 시작하는 윤정(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랑 게임 하나 해요"
신변에 위협을 받은 이해인의 사고로 이로준을 의심하는 윤정. 하지만 좀처럼 증거를 찾을 수 없고, 도둑질에 도가 튼 방배동 다람쥐를 수배해 배형사(이준혁)와 함께 사건 시뮬레이션을 한다.
또 윤정은 점점 끔찍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시작하고, 자신과의 대립을 즐기는 듯한 이로준(김범)이 미치도록 잡고 싶다.
한편 '미세스캅2'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