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크러쉬, 아침 퉁퉁 부은 얼굴로 곡 작업 "벌에 쏘인 줄"

2016-04-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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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아침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에릭남과 크러쉬가 '더 무지개 라이프'를 통해 리얼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크러쉬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작업실을 찾아 곡 작업을 했다.

이어 화면에 퉁퉁 부운 크러쉬의 모습이 보이자 전현무는 "벌에 쏘인 것 같다"며 "권투 하다 왔냐. 집에 벌집이 있냐"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제가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라고 말하며 기부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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