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에 위치하고 있는 서연그룹이 지난달 31일 FC안양 연간회원권 70매를 구입해 노인회지회 및 장애인 부모회에 기부했다.
서연그룹은 축구1번가의 부활을 꿈꾸는 FC안양의 발전을 기원하고,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기부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서연그룹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연그룹은 평촌스마트스퀘어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연매출 3조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