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서국동)가 1일 청소년용 FC안양 연간회원권 360매를 구입해 축구를 좋아하는 저소득층·소외계층 청소년 및 관내 학교 어린들에게 기부했다.
이는 FC안양 축구 개막전에 앞서 FC안양의 우승을 기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한편 서 지부장은 “안양보호관찰소, 보육원, 난치병 아동돕기 본부, 관내 학교 등을 찾아가 연간회원권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도록 전달하면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비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