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1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경기잡가 등 3개 주제에 대한 감상 및 큐레이터의 쉬운 설명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근 산책로를 걸으며 부서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이 힐링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