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전북은행은 1일 '뉴 스마트뱅킹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스마트뱅킹은 전북은행이 독자적으로 제공한 앱으로 JB다이렉트와 스마트데스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설정 없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금융상품 추천 기능도 탑재됐으며 예금 만기일 등 주요 금융 거래 일정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즉시 이체 △빠른 이체 △간편 이체 △큰 글씨 이체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세이프터치 간편 이체 △토스 간편 이체 등 이체 거래도 다양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내달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