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연자로 나선 신장내과 김보라 과장은 "과거 콩팥병 환자들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을 키우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콩팥병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 후 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