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31일 ‘2020 하남시 경관기본계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전문가와 주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로부터 하남시 경관기본계획(안) 대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세인 도시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후 하남시 경관기본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행정규제의 최소화와 재정을반영한 현실적인 경관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하남발전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