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근린공원(5호) 내 추진 중인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건립공사” 본격 착수한다.
시는 지난 2일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맺고 사업준비를 시작했고, 원하종합건설(주)(대표 최영숙) 등 4개사도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 착수에 들어간다.
한편, 199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자되는 장애복지관 건립사업은 내년 7월까지 완료예정이며, 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상담∙치료∙훈련하거나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여가활동, 사회참여활동 등을 지원하게 돼 지역내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시설로 탄생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