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건강과 다이어트가 키워드인 올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건강 스무디 4종’을 출시한다.
‘건강 스무디’는 저칼로리 아몬드우유와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탄탄하게 건강을 유지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맛과 영양·칼로리까지 모두 잡았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와 ‘아몬드 그린티 할리치노’, ‘딸기 요거트 스무디’, ‘아사이 요거트 스무디’의 4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딸기를 더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아사이 요거트 스무디’는 항산화제와 대표적인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 석류, 블루베리가 유산균 가득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와 어우러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딸기 요거트 스무디’, ‘아사이 요거트 스무디’,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 ‘아몬드 그린티 할리치노’ 레귤러(Regular) 사이즈 모두 5,9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번 건강 스무디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4일까지 건강 스무디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