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DC코믹스의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3월 31일 하루동안 4만 69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64만 5733명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영화의 규모 및 출연 배우들, 장르 특성에 비해 여전히 더딘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어벤저스’, ‘데드풀’ 등 여타 장르 영화에 비교해 더딘 흥행 성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배트맨 대 슈퍼맨’에 이어 영화 ‘주토피아’가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그 뒤를 ‘대배우’, ‘미스컨덕트’, ‘독수리 에디’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