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결별했다는 소문이 중국 연예계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아주경제에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중국발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출연을 계기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교제 중이다.
한편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동반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3의 사랑'은 국내 개봉을 5월 19일로 확정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천 200만 명 관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