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형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한 '레코브'는 패밀리룩을 포함한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단한 소품까지, 30여 가지의 제품을 준비했다. 리빙 제품은 의류에서도 묻어나는 스칸디나비아 풍의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를 두었는데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보통 4~5가지의 컬러를 제안하며 보다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코브 이은경 대표는 “세월을 보내면서 생기는 멋을 소재로 활용해 손쉽게 구하기 힘든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도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