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3명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전년도 장학생 16명을 초청해 입학 격려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농촌 지역 장학생과 스포츠 유망주 장학생을 별도로 추가 선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44명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