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사진=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의 멜로를 위해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달 진행된 KBS2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는 자신이 "몸을 가꾸는데 비중을 둔 배우는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중기는 건강하게 다져진 몸에 대해 "내게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알고 있다"며 "외적으로 잘 보이기 위해서보다는 송혜교와의 멜로를 생각해 외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이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송중기 송혜교 불화, '태양의 후예' 태백시 세트장 모습은?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부터 이혼소송까지…송송커플의 타임라인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