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원주 최고층 38층 랜드마크 두진하트리움시티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총509가구) 84㎡ A 148가구, 84㎡ B 148가구, 59㎡ A 71가구, 59㎡ B 71가구, 59㎡ C 71가구, 오피스텔(총150실) 24㎡ 125실, 39㎡ 25실 등 총 659가구로 구성됐다. 규모는 지하4층 ~ 지상38층 5개 동으로 원주시내 어느 곳에서나 조망이 가능하다.
오픈 3일간 이미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진하트리움시티는 원주 일산동 구 시청부지에 입지해 있다.
주변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원주중앙시장, 초,중,고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의료, 상업, 교육시설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4월 1일부터 3일간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으로 4일 아파트 특별공급, 5일 아파트 1순위 청약, 6일~7일 아파트 2순위 청약, 6일 오피스텔 추첨 및 발표, 14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 19일~21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원주 두진하트리움시티 견본주택은 단계동 878-1(원주고속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