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38층 아파트 509가구 및 오피스텔 150실 다음달 착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배우 왕빛나가 건설업체 두진건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두진건설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에코 건설이라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로 왕빛나를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측은 "다년간 쌓아온 연기자의 이미지와 더불어 여러 시상식에서 보여준 왕빛나의 우아한 모습이 두진건설이 생각한 이미지와 걸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두진건설은 원주시 일산동 옛 원주시청 부지에 원주 도심 최고층인 38층 아파트 509가구와 오피스텔 150실의 '두진하트리움시티'를 다음달 착공, 2019년 초 완공 예정이다.관련기사'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 16일 서비스 공식오픈펀딩포유-승일희망재단, 양해각서 체결 #두진건설 #아파트 #오피스텔 #왕빛나 #원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