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게스트 박명수의 황당 조언에 유재석이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철봉 운동밖에 모르는 네 명의 남학생들과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박명수가 출연해 황당한 조언들을 늘어놓았다. 박명수는 "십시일반 돈을 모아 부동산을 사서 비닐하우스를 지어 백만 철봉 인재를 양성하자"며 유재석에게 "좀 보태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유재석 "돈 내고 퍼스트클래스 탈 사람 어딨냐" 농담…1등석 경험 공유'파일럿' 조정석 "극 중 '유퀴즈' 촬영…유재석·조세호 연기에 깜짝"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박명수에 "우리 '동상이몽'하고는 잘 안 맞는 거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동상이몽' #박명수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