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박명수의 황당 조언에 돌직구 "안 맞아"

2016-03-29 00: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게스트 박명수의 황당 조언에 유재석이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철봉 운동밖에 모르는 네 명의 남학생들과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박명수가 출연해 황당한 조언들을 늘어놓았다.

박명수는 "십시일반 돈을 모아 부동산을 사서 비닐하우스를 지어 백만 철봉 인재를 양성하자"며 유재석에게 "좀 보태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박명수에 "우리 '동상이몽'하고는 잘 안 맞는 거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