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O tvN 새 토크쇼 ‘프리한19(가제)’로 본격적인 MC로서의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리한 19’는 O tvN에서 새롭게 만드는 랭킹 토크쇼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한석준과 전현무, 오상진이 MC로 나서 특정 주제를 놓고 순위를 매기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한석준은 지난해 11월 프리랜서 선언 후 JTBC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하면서 운과 실력을 모두 갖춘 노련한 승부사로 눈도장을 찍으며, 아나운서 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관련기사'신의 목소리' 박정현 "'또 경연 프로그램?'이라 생각할까 걱정"'신의 목소리' 성시경 "음악 예능만 줄줄이?…색깔 다르다" #아나운서 #오상진 #전현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