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과거 성형설에 "안 한 건 아니지만 억울"

2016-03-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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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도도맘 김미나 씨가 '두 여자의 고백'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한 도도맘 김미나 씨는 성형설에 대해 "한 군데도 손을 안 댄 건 아니지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술은 원래 도톰하다. 과거 치아 라미네이트를 했는데 현재 교체 중이다. 최근엔 TV 모습을 보니 턱 쪽에 살이 많아서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에 출연해 자신의 스캔들 후폭풍과 관련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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