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25일 "올해는 654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성원 부회장과 김현식 사장의 이사 재선임과 주당 80원의 현금배당 등이 통과됐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5723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당기순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