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가 23일 하남시새농민(회장 노환동)회원 14명과 경북안동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하남시농정단과 하남농협 직원이 함께 한 이번 견학은 안동의 선진농업인인 '류충현약용버섯농장' 과 '풍산김치가공공장' 을 찾아 농장물을 직접 가공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식품과정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우리농업의 무한발전가능성을 체험했다. 한편 하남시 새농민회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로운 농업분야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값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하남A구역 구역해제 결정하남시 상반기 맞춤형 회계교육 #김갑철 #농협하남시지부 #하남시 #이교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