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카카오는 최근 맛집 추천 앱인 카카오플레이스를 2.0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은 2013년 3월 친구 관계에 기반을 둬 맛집이나 여행지 등 장소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처음 출시됐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기 때문에 지인이 생산한 믿을만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카오플레이스는 출시 한 달 뒤인 2013년 4월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59만명까지 늘며 인기를 끌었다.관련기사bts가 먼저 반한 '한강 일몰 맛집' 노들섬 "인스타 보고 왔어요" '가을 맛집' 경희궁·덕수궁 #애플리케이션 #앱 #카카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