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역대급 사진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에서 폭발물로 인해 자동차가 고장나 지나가던 트럭을 얻어탄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키스를 하게 된다. 특히 한 팬이 올린 사진 속 송중기 송혜교는 키스 직전 눈을 감고 포옹을 하고 있다. 9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키스 이후로 본격화되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