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위너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위너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의 본방송을 앞두고 보름 동안 함께 지낼 아이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andalland/)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반달친구’는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798134)를 통해 강승윤과 송민호가 각각 내레이션을 맡은 두가지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가 녹화 현장에서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장소를 꾸미는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달친구’는 향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 현장 사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및 이벤트 등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이 함께할 다양한 촬영 현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며 4월 2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