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마녀의 성'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 예정이던 '마녀의 성'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 경기의 여파로 결방된다. 지역 예선 경기는 오후 7시 50분부터 중계되며, 한국과 레바논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8시 뉴스'는 한 시간 앞당긴 오후 7시에 방송되면, '마녀의 성'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결방된다. 한편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관련기사MBC 방송연예대상 결방 결정 "제주항공 사고 특보 편성"'아침마당'→ '라디오스타'…지상파 3사 예능 결방·뉴스특보 편성 #레바논 #마녀의 성 결방 #한국 레바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