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2일 힐튼경주 호텔에서 ‘우양산업개발(주) 힐튼경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힐튼호텔과 리조트 체인의 미래 세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힐튼경주 김남철 총지배인은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재학생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힐튼경주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1984년 관광경영학과로 첫 입학생을 받은 후 현재까지 관광, 레저, 이벤트, 호텔, 카지노 전시기획, 리조트, 컨벤션, 외식 등의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