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더불어민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정치영역에서 청년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 시·구의회 청년비례할당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이용빈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정치영역에서 청년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 시·구의회 청년비례할당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청년들이 정치영역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했던 경험이 없다"며 "이는 청년들이 바라는 것들이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기에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력감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문제를 청년의 관점에서 보는 청년 정치인이 많이 있어야 한다"며 "국회의원 선거에만 있는 청년비례를 지자체 선거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용빈 예비후보 "어린이 입원치료비 국가책임져야"이용빈 예비후보 "최빈곤층 실질기초연금 혜책 보장" #광산갑 #이용빈 #청년비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