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발전에 공적이 있는 교원을 추천받아 포상할 예정으로 기존의 기관장 추천제로 운영하던 방식을 미담사례 언론보도 교원 추천제, 학생·학부모·동료교원 추천제, 기관장 추천제 등 3가지 방식으로 다양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생·학부모·동료교원 추천제는 학생·학부모 또는 교원이 포상대상자로 추천하는 첫 시도로 올해 장관상의 10%(68명)를 이 방식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운영 후 만족도에 따라 학생·학부모·교원 추천제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교원 추천기한은 내달 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를 비롯한 각급 학교 홈페이지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