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공부방' 신규 창업자 지원 강화

2016-03-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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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씽크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 신승철)은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북클럽 공부방' 신규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으로,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를 최대 15대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규 창업자의 정착을 위해 초기 6개월까지 최저수수료를 기준에 따라 보장할 뿐만 아니라, 1년 후 보너스를 지급하는 ‘정착수당 지원제도’도 운영한다.

또 학습지, 공부방 등 동종업계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수수료율을 높여주고, 정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자격증 수당 20만원도 지급한다.

3월 창업설명회는 오는 22일부터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2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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