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기습 몸무게 측정에 전원 멘붕

2016-03-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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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러블리즈의 몸무게 측정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SBS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6회에서는 매니저의 기습 몸무게 측정에 집단 반발에 나선 러블리즈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휴가 전 날 매니저의 호출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러블리즈는 예고없는 몸무게 검사 통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알고 보니 몸무게 검사는 회사로부터 단체 휴가를 받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자기관리를 위한 특단의 조치였던 것,
결국 꼼짝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서야 할 운명에 처한 러블리즈는 화장실에 다녀온다는 막내 예인을 필두로 멤버들은 몸무게 검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방법을 총동원한다. 특히 옷 무게라도 어떻게든 줄여보겠다는 일념으로 멤버 전원이 때 아닌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러블리즈의 현실 몸무게와 체중계 앞에 선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은 SBSMTV에서 오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SBSfunE에서는 24일 목요일 밤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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