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1일 사랑의 미용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사전상담위원회를 활동하고 있는 정순자 보호위원 및 자원봉사자 총 4명이 지부에 방문하였으며 숙식제공 대상자 및 용접교육생에게 미용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사랑의 미용 봉사[1]
정순자 보호위원와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부터 지부에 방문하여 숙식제공 및 용접교육을 받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순자 보호위원은 “열심히 생활하고자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을 보니 그들에게 보탬이 되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를 통해서 힘이 된다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