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금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기금으로, 포천시청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2천429만원, 공무원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천310만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92만원으로 총 4천331만원이며, 현재까지 제휴카드 기금발생 누계액은 4억931만원이다.
포천시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간에 지난 2006년부터 제휴를 맺고 포천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매년 지역발전을 위한 포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