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뱅드매일은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 오너의 방한을 맞아 25일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압구정점에서 '라포스톨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와인 스펙테이터 1~3위를 모두 석권한 와인 '끌로 아팔타' 버티컬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빈티지는 2012년이며 디너에서는 2002년, 2006년, 2008년, 2012년 빈티지를 차례로 선보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포스톨은 칠레 와인이 얼마나 최고급 품질을 지닐 수 있는지 보여주는 와이너리"라며 "이번 디너를 통해 세계 최정상에 오른 와인 끌로 아팔타의 훌륭한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