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을 정운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주을)는 21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장관의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수락을 적극 ▲정운천 후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강 전 장관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수락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전북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봉균 전 장관은 “전북은 지난 30여년 동안 야당독주로 지역개발이 뒤처진 만큼 여당후보가 당선돼 전북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 출신인 강 전 장관은 재정경제부·정보통신부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과 3선 의원을 역임했다.관련기사美상무장관 후보, 대미투자 압박…"韓·日 등 동맹국이 우릴 이용"김영호 통일장관 "올해 이산가족 문제 가장 중심…통일 계기 만들 것" #국회 #의원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