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지난 19일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지역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산본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자는 취지하에 관내 군포의왕 태권도 협회와 함께 경기 태권도의 메카가 되고자 마련됐다.
신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에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앞으로 기량뿐만 아니라 지, 덕을 함께 갈고 닦아 훌륭한 태권도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