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28일 선공개 발매…4월 새 미니앨범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블락비, 28일 선공개곡 공개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3월 28일 선공개곡과 함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1일 “블락비가 기존 색깔을 완전히 벗은 곡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공개될 곡은 강렬한 트렌디함을 담았던 기존 곡들과는 달리 감성적인 스타일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블락비의 이번 선공개곡은 28일 0시 공개된다”며 “기존의 블락비가 추구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네오소울’ 장르를 시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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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락비는 3월 28일 자정 공개되는 선공개곡과 함께 4월 미니앨범 활동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