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3회[사진=KBS2 '베이비시터'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3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베이비시터' 3회에서는 큰 결심을 하는 상원(김민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주(조여정)는 상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금의 상황에 힘들어하고 이렇게 만든 석류(신윤주)에 대한 분노가 깊어진다. 또 상원은 석류를 향한 마음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는 것을 알고 큰 결심을 한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이후에는 배우 박신양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관련기사조여정 "멋진 작품 만드는 동안 정말 행복…기억속에 오래남는 드라마 되길" (베이비시터 종영)조여정, 소름돋는 반격의 시작…모두를 파멸로 이끄는 예정된 비극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3회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