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의하면, 전날 아베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일한 정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국제 상황 속에서의 과제에 대해 의사소통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사이의 개별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정상회담이 실현되면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작년 11월 2일 서울에서 회담을 가진 이후 약 5개월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