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국 수산물 기업 간 교류 활성화 △ 수산물 무역 △ 우수 수산물 기업 발굴·육성 △ 수산물 동향·정보 교환 △ 상호 방문 정례화 등이다.
중국 외교부에 속한 경제교류단체로 중국기업 2000여곳을 회원으로 둔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는 한국·중국·일본의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2008년 만들어진 기관이다.
수협은 내달 12일 중국 웨이하이(威海)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기에 앞서 중국 내 관영단체·기업과 긴밀한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