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무너진 건물에 생존자들을 구하러 갔다. 태양의 후예에서 생존자에 필요한 약을 구하러 서대영은 나왔다.
이 때 현장 책임자가 사무실에 있는 보석을 꺼내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유시진 등이 있는 무너진 건물을 철거하려 했다.
서대영은 그 책임자를 붙잡았다. 유시진은 무너진 건물에서 기절했다가 깨어나 생존자를 돌봤다. 서대영은 무너진 건물에서 유시진과 생존자를 구해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